첫만남이용권 신청하고 200만원 받기
2022년 이래 시행중인 ‘첫만남이용권’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아이 출생 후 최초 1회 지급되는 것으로, 아기 한명당 200만원까지 지원되는데요.
아기 출생신고 후 1년 안에 신청해야만 지급 가능하다고 합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첫만남이용권에 대하여
첫만남이용권은 중앙부처 보건복지부에서 시행중인 제도로, ‘아기’와의 첫만남을 위한 제도입니다.
출생 아동에게 200만원의 바우처(적립금)를 제공하여, 아이의 생애초기 양육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2. 첫만남 이용권 지원대상
-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출생신고되어 정상적으로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
- ※ 단 아동 출생일(주민등록일상 생년월일)로 부터 1년 경과시 바우처 신청 불가
3. 첫만남 이용권 지원내용
-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포인트(200만원)로 지급
(유흥·사행 업종 등 지급목적에서 벗어난 업종을 제외한 다양한 업종에서 사용가능)
4. 첫만남 이용권 사용기간(지원기간)
- 사용 시작일: 이용권(포인트)이 지급된 날부터 즉시 사용 가능합니다.
기존에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은 경우에는, 지급 결정일 다음날부터 카드 추가발급 없이 포인트 충전됨. - 사용 종료일: 아동 출생일(주민등록일)로부터 1년
- 1년 안에 사용하지 않은 포인트는 소멸됩니다.
* (예) 2023년 2월 27일 출생아>> 첫만남이용권 2024년 2월 27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2024년 2월 28일 0시부터 부터 바우처 자동소멸
- 1년 안에 사용하지 않은 포인트는 소멸됩니다.
5. 첫만남 이용권 신청방법
(1) 방문신청
출생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가능합니다.
신분증을 꼭 지참하여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2) 온라인 신청(아동의 부모만 가능)
복지로 (www.bokjiro.go.kr) 또는 정부24(www.gov.kr)
* 토·일·공휴일에 상관없이, 신청을 완료한 날이 신청일로 접수 처리됩니다.
(3) 우편 또는 팩스 신청
교정시설에 수용된 여성이 아동을 교정시설에서 양육하는 경우에만 가능
6. 첫만남 이용권 사용방법
첫만남이용권은 국민행복카드에 포인트 형식으로 적립되기 때문에, 평소 카드결제하는 것과 동일하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오프라인 온라인 상관없이 이용가능한 곳에서 결제 시, 카드에 충전된 첫만남이용권 포인트가 먼저 결제되는 방식입니다.
결제시 유의사항
-
바우처 지원금액을 초과하여 구매(결제)하는 경우, 초과분은 본인에게 따로 청구됩니다.
-
바우처 구매내역에 대한 취소가 필요한 경우 전체 구매 건 중 일부· 부분취소 가능
* 취소일 기준 3~5일 이후(공휴일 제외) 적립금이 자동 환불됩니다.
단, 사용종료일 이후(지급 1년 초과 시)에는 취소 불가
-
동시에 바우처 수급(기저귀･조제분유, 여성청소년 생리대 등) 시, 각 물품을 각각 결제해야 적립급 차감 가능
7. 첫만남 이용권 사용처
ο 첫만남 이용권은 온/오프라인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ο 국민행복카드로 발급받은 체크/신용카드를 자유롭게 사용 시, 첫만남이용권 포인트가 선결제됩니다.
그러나 유흥업소, 사행업소, 위생(안마,마사지,사우나)업종, 성인용품점, 면세점 등에서는 사용이 불가합니다.
ο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쿠팡에서도 사용가능합니다.
ο 조리원에서도 사용 가능하지만, 첫만남 이용권 발급에 소요되는 기간을 잘 생각해서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첫만남 이용권은 신청 후 발급까지 약 30일이 소요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발급받은 후기는 대부분 2주정도 소요된다고 합니다.
8. 첫만남 이용권 잔액 확인
- 문자 알림 : 매 사용 시마다 문자 또는 카톡 알림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 카드사 어플 : 국민행복카드를 발급해준 카드사의 앱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홈페이지 : 바로가기
회원가입 > 아기정보 등록 > 바우처서비스 이용 현황 클릭